2010/09/21 23:47

소소한 지름~ Kit Collections

벌려놓은 것은 많으면서도 완성은 안 하는 주제에 꾸준히 사들이기는 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모델러 만이 누릴수 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에서 구하는 것이 여러모로 빠르고 편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지인 분께 ( 라고 쓰고 각이옵화라고 읽습니다 ) 매번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ㄲㄲㄲ
이번에도 역시나 급하게 받아보고 싶은 물건이 있어 부탁을 드렸더니 보내주셨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벌써 2주 전의 일이지요.
2주 만에 지름품목 올려봅니다.


매번 박스가 꽉 찰 정도로 챙겨서 보내주십니다.
이거이거~ 매번 죄송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계속 부탁드리게 되네요.
뭐...
서로 돕고 사는 사회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이상적인 사회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라는 주장과 함께 앞으로도 쭉 신세를 져보려 합니다. 껄껄껄~

미니아트 인형 두 종입니다.
모형중에 인형은 잘 안 사는 편입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많이 사는 편이었으나... 결국 사놓기만하고 창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몇 년 전부터는 인형은 잘 안 사게 되더군요.
물론 아주 가끔 사긴하는데 그럴 경우 대부분이 박스아트가 예쁠 것들입니다.
뭔가 끌리는 맛이 있는 그런거??

요즘 미니아트나 MB, 즈베즈다 인형들 보면 참 박스아트 잘 그려놓습니다.
역시나 잘 그려진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한국 쇼핑몰에서 미니아트 인형 세일하는걸 보고 냉큼 2종 골라봤습니다.
2세트 모두 집에서 놀고 앉아 있는 전차에 써볼까 하는 생각에 샀습니다만 잘 맞아떨어질지는 모르겠네요.
미니아트 인형들은 크기가 컸다 줄었다 하는 편인지라 사면서도 늘 불안불안 합니다.
이번에 산 인형들의 경우는 반반이더군요.
다음에 리뷰를 통해 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지름의 주목적이었던 트럼펫터 1/32 BF-109F ( ...라고 쓰고 G2라고 읽습니다 ) 입니다.
1/32 대전기, 특히나 독일 전투기들은 대부분 발매하면 바로 사야 안정이 되는지라 이번에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109E형에서 제대로 당했지만...그래도 또 사게 되는군요.
도착하자마자 쭉 둘러보니 이번 녀석은 그래도 조금 손보면 훌륭하겠더군요.
점수로 치자면... 한 80점??
뭐... 하세가와 G2나 이놈이나 추가 지출은 피할 수 없는 녀석들임은 마찬가지이니 그런대로 만족은 되는 녀석 같습니다.



덧글

  • 淸年_D 2010/09/22 00:03 # 답글

    밀리터리 피규어 제작자면서 뭘 사십니까 ㅋ 만드시면 되지 ㅎㅎㅎㅎㅎㅎ


    전 벌려놓은것도 없고 모델러는 폐업한거 같습니다 ;;
  • 페리도트 2010/09/23 14:53 # 답글

    자작하시는분이 인형산다고 하니 뭔가 이상..ㅋㅋ
    뭐 참고용이랄까요. 그런것인가요?
    추석 하루남은 연휴 잘 보내십시오.
  • 大望 2010/09/23 20:28 # 답글

    조만간 미니아트 원형사 뺨맞고 울고 갈 인형 하나 나온다는 예고편이신거죠?^^
  • 이광열 2010/09/24 01:23 # 답글

    淸年_D님/ 역시나 자작할 일 없는것 위주로 사게 되더군요. ㄲㄲㄲ

    페리도트님/ 아무래도 인형쪽 보단 박스아트쪽이 더 참고가 될듯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大望님/ 그렇게까지야....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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