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4 08:40

Tiger - I Ausf. E Early production ( Cyber-hobby 1/35 ) - 03 Kit Reviews


싸이버 하비 오렌지 박스 티이거-I 초기형의 리뷰 마지막입니다.

앞서 두 편의 리뷰에서 주로 기존의 화이트 박스 티이거-I 초기형과의 공통점과 불필요 부품의 활용도에 대해 설명해 드렸다면 이번 편에선 화이트 박스 티이거-I 초기형과 확실히 구분되는 이 킷트만의 간략화 부품들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이거-I 킷트의 간략화는 염가판에 걸맞은 단순화일 수도 있겠으나 더 넓게 보자면 조립의 과정을 단순화 시킴으로써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안 그래도 모형인들도 만들기 어려운 드래곤 티이거 아니겠습니까.
이는 이 킷트의 발매 목적과도 연결되는데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상태라 확신할 순 없지만 " Girl's und panzer " 패키지 티이거-I 초기형과 연결점이 있으리라 봅니다.
일본내의 싸이버 하비 총판이 어디인지를 보면 더더욱 말입니다.

" Girl's und panzer " 패키지를 통한 초보자들의 보다 손쉬운 접근과 시장성의 확대
그리고 오렌지 박스를 통한 밀리터리 시장 내에서의 견제 타.

이 두 가지 목적이 이번 오렌지 박스 염가판 발매의 진정한 노림수가 아릴까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로드 휠 부품은 런너에 가지런히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비닐 팩에 뭉텅이로 담겨 있습니다.
역시나 간략화 과정 중 하나로 어찌 보면 이편이 조립 시에 더욱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디테일 몰드 역시 간략화(?)되어 기존의 " Continentau " 문구와 휠 중앙부를 감싸고 있는 용접선 표현이 사라졌습니다.
어차피 둘 다 실제에선 눈에 띄는 부분이 아니니 크게 상관 않고 그냥 넘어갑니다만 역시나 기존에 있던 부분이 생략되니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네요.
별도로 분할된 홀수번 외측 휠에만이라도 새겨주었다면 간단히 그럴싸하게 눈속임 가능했을 텐데 말이죠.

겹겹이 겹쳐지는 휠들은 모두 이런 방식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파팅라인만 다듬어 주고 순서대로 차곡차곡~ 끼우기만 하면 간단히 완성되도록 말이지요.
기존의 따로따로 분할 처리된 휠들을 겹겹이 끼워 넣다가 잘못 건들면 모조리 우수수~ 떨어지던 현상을 겪어본 분들이라면 이번 간략화 과정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을 듯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휠이 이렇게 연결되어있는 것은 아니고 1,3,5,7번째 (E6번) 홀수번 외측 휠들은 따로따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조립도 간편하여 " Girl's und panzer " 를 보고 이 분야에 뛰어든 초심자들에겐 딱 안성맞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초심자들에겐 별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으나 중급이상의 모델러들에겐 역시나 이러한 간략화로 눈에 밟히는 부분이 한가지 발생하는데 그것은 바로 2,4,6,8번째 (E5번)외측 휠에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휠 중앙 연결부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몰드되어있습니다.
싸이버하비(드래곤)측에서 약간 더 센스를 부렸다면 이마저도 각기 다른 방향으로 돌려놨겠으나 그런 세심한 배려 따위 염가판에 있을 리가 없지요.
홀수 번의 외측 휠을 모두 달고 나면 그에 가려져 크게 눈에 띄진 않으나 역시나 그냥 넘어가기엔 찜찜한 구석이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간단하죠.
내측 휠들은 모두 그대로 조립하시고 2,4,6,8번 (E5번) 외측 휠 부분만 연결부를 절단하여 방향을 바꿔 접착해주면 간단히 해결입니다.
연결부를 절단한 흔적은 기존의 런너에 붙어있던 절단면 다듬는 것보다도 간단합니다.
여기에 홀수 번의 외측 휠(E6번)만 끼워 넣어주면 역시나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휠 조립~  초간단 완성입니다!!!

역시나 간략화 과정 중 하나인 차체 하부부품입니다.
기존의 차대는 여러 형식에 공통으로 들어가며 그때그때마다 다양한 형식을 재현하기 위해 여러 부분이 분할 처리되어 있었으나 이번엔 초기형만 재현하고 말면 되므로 그냥 초기형식에 맞도록 모두 일체화되어있습니다.

이 역시 염가판 티이거-I은 " Girl's und panzer "와 겹치는 초기형 하나로 끝이라는 뜻이 될 수 있겠군요.

기존에 모두 별도 처리된 스프로켓 기어 부위와 전면 견인구 고정부위 모두 일체화되었습니다.
파팅라인과 단차 처리만 해주면 복잡하고 헷갈리는 형식별 부품 혼동 없이 그냥 이 자체로 끝이라는 소리지요.

그렇다고 특별히 무엇인가가 생략되고 그런 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조립의 번거로움을 확실히 덜어준 정도니 이건 오히려 환영할만한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서스펜션과 하부 구조물들도 모두 일체형입니다.
이 역시 간략화의 산물로 복잡한 지형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면 별 불만은 없습니다.
게다가 " Girl's und panzer " 를 보고 만들게 될 초심자들에겐 이쪽이 최상의 배려가 되겠지요.
서스팬션 부품 일일이 다듬고 붙이는 것도 사실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긴 하니 말이죠.
또한, 완벽히 로드 휠에 의해 가려지는 부분들이라 단순화가 되었다고 한들 디테일상 그리 큰 차이도 없을 뿐 더러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일체화된 큐포러 부품입니다.

역시나 손봐줄 부분이라면 햇치 지지구 접합 방식에 있겠습니다.
큐포러 일부에 홈이 파여있고 그곳에 지지구를 접착하게 되어있으나 실물에선 그냥 원통 모양의 큐포러에 지지구를 용접으로 붙여놓은 방식이라 이 역시 조립의 편의성을 위한 변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회사의 티이거-I 초기형 큐포러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입니다.

수정 방법은 홈을 메우고 지지구를 그 위에 접착해주어야 올바른 모양이 되겠습니다.
문제는 이 경우 지지구의 각도가 변경됨으로 햇치 오픈 시 각도가 딱 맞아떨어지지 못합니다.
해결 방법은 홈을 메워준 만큼 지지구의 꺾인 부위에 살짝~ 각도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드래곤하면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써비스~부품~
요게 빠지면 드래곤이 아니죠.

기존의 티이거 제품들보다는 많이 간략화된 모습으로 이는 염가판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미 싸이버하비 화이트 박스 중기형에서도 상당한 간략화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딱~이 수준만큼만 들어갑니다.

그래도 필요한 건 다 챙겨 넣어주었습니다.
엔진 그릴 에칭부터 라이트 배선까지~

특히나 라이트 배선 같은 경우 간략화의 과정 중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알아서 만들어 써라~라는 심보로 제일 먼저 뺏을 텐데 말이죠.

예비 트랙에서도 염가판의 흔적이 보입니다.
이니셜 버젼 당시의 매직 트랙을 몇 개 넣어준 것인데 적어도 이전의 티이거-I 킷트들은 가이드 티의 구멍을 재현하기 위해 후기형에 들어가는 트랙 일부를 런너채로 넣어줬었는데 말이죠.
미끄럼 방지 무늬야 어차피 포탑 쪽으로 붙으니 대강 몰드 밀어내고 쓰면 아무 티도 안 났고 말입니다.

이제 그런 거 없엉~ 염가판이면 염가판에 알맞게~ 궈궈~

데칼의 프린트 상태는 좋습니다.
허나... 두 종 모두 그닥 매력있는 차량은 아닌지라 쓰게 될지 어떨지는 좀... (-_-: )a
마킹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계속~

트랙은 일체형 DS 트랙입니다.
역시나 모양 좋고 조립 간편하기엔 이만한 물건이 없지요.
본드에도 척척~ 붙어주니 늘어진 모양 재현하는 데에 힘들일 필요도 없고 말입니다.

몰드 역시 뚜렷뚜렷합니다.
트랙 연결핀 모양도 뚜렷이 몰드되어있고 말입죠.

곳곳에 보이는 파팅라인 지느러미 자국은 무수지 접착제 몇 번 쓱쓱~ 발라주면 살짝 녹으며 없어집니다.
DS 트랙 초간단 손질 방법이지요.

가이드 티에는 구멍도 숭숭~뚫려있습니다.
기존 티이거-I 매직 트랙에서 가이드 티 구멍이 꽉 막혀있던 점을 생각한다면 매직 트랙보단 여러모로 이 DS 트랙이 압승이라 볼 수 있겠군요.

설명서 외 추가 설명서입니다.
본 설명서에 빠진 점들을 나열함과 동시에 마킹 예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또한, 박스에는 표기되어있으나 제품 상에선 빠져있는 부품 표시도 함께 되어있는데 어차피 그닥 효과적인 파트도 아니었던지라 별로 아깝단 생각도 안 드는군요.

설명서 1번을 보시면 차체 후부 장갑 상면에 돌기 4개를 잘라내라 표시되어있는데 이는 굳이 잘라낼 필요가 없습니다.
feifel 에어클리너 고정부로 실물에선 이 위에 리벳으로 고정되는 터라 원래 붙어있어야 정상인 몰드입니다.

마킹은 딱 2가지만 제공됩니다.
치타텔레 작전 당시 LAH 전차연대 13중대의 " 1314호 " 차량과 같은 시기 502 중전차 대대의 " 131호 "차량의 마킹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가지씩 설명을 해보자면~

우선 LAH 전차연대 13중대 " 1314호 " 차량마킹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 1314호 " 차량의 사진은 몇 해 전 경매 싸이트를 통하여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킷트와 딱 어울리는 4월 이후의 생산차량으로 포탑 양쪽으로 예비 트랙 걸이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리뷰 첫머리에 지적했듯 마킹의 위치에 오류가 있습니다.
넘버링이 포탑의 정 중앙에 위치하도록 그려두었으나 이는 명백한 오류입니다.
치타텔레 작전 당시 13중대 차량의 넘버링 위치는 2곳으로 첫 번째는 포탑 양쪽 측면 관측창 전면부 하단으로 이는 처음 리뷰에 올렸던 미하일 비트만 티이거-I 박스아트를 참고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두 번째 위치는 이번 박스아트 위치로 정 중앙입니다.
서로 다른 넘버링 위치의 이유는 바로 차량 형식문제와 연결됩니다.
43년 여름, 13중대 티이거-I은 두 종류로 하나는 하르코프전에서 살아남았던 12월/1월 생산 차량들이었고 다른 한가지는 이후 5월 새롭게 증원된 차량들이었습니다.
당연 두 차량은 형식상의 차이가 존재했고 그중 포탑 넘버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측면 예비 트랙 고정구의 유무였습니다. 
처음 중대에 배치되었던 12월/1월 생산 차량들은 4중대 시절부터의 넘버링 위치인 포탑 정중앙 그대로를 고수하였고 당연 13중대로 바뀌며 새로운 넘버링이 부여될 때 또한 기존과 같은 위치에 넘버링이 그대로 그려지게 됩니다.
이후 5월, 새롭게 증원된 차량들은 신설된 예비 트랙 걸이 위치상 기존의 넘버링 위치와 겹치게 되었고 그리하여 달라진 위치가 바로 관측창 전면 하단부입니다.
" 1314호 "차량은 바로 5월에 증원된 예비 트랙 걸이를 설치한 4월 이후의 생산 차량이었고 당연히 넘버링은 양측면 전면 하단부에 그려져 있습니다.
싸이버하비측의 박스아트 오류지요.
" 1314호 "차량이라는 비교적 최신 정보를 포함한 것은 좋았는데 넘버링 위치 오류로 그 정보력의 신빙성은 오히려 떨어지게 된 셈입니다.
" 1314호 "차량으로 제작하실 때 반드시 위 설명과 같이 위치를 변경하여 붙여주셔야 합니다.
위장무늬는 Ral 7028 Dunkelgelb  바탕위에 Ral 6003 Olivgrün 투톤 위장으로 당시 LAH 전차연대 티이거들은 모두 이 패턴을 따릅니다.


두 번째 502 중전차 대대의 " 131호 "차량은 아쉽게도 이번 킷트에 써먹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실제 131호 차량은 4월 이전의 생산형식으로 예비 트랙 결이 뿐만 아니라 탄약수 잠망경 또한 설치되지 않은 차량입니다.
더하여 스프로켓 휠도 3월 이전의 형식을 달고 있는고로 이번 차량과의 특징적 일치점은 전혀 없는 셈이지요.
잘 모셔두었다가 향후 3월 이전 생산 차량이 발매되면 혹은 타미야의 초기형 차량에 써먹으면 될듯합니다.
물론 131호 차량이 그럴 만큼의 인지도가 있거나 마킹이 독특한 차량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502 중전차 대대 표준 그대로지요.

이번 킷트의 마킹은 위 설명대로 각각 크고 작은 오류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점은 티이거-I의 유명한 마킹 중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이 많음에도 치타텔레 작전 차량으로 한정 지어 이런 오류를 스스로 자초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역시 즈베즈다 킷트를 견제 하려다 보니 즈베즈다와 마찬가지로 치타텔레 작전 차량으로 맞불을 놓으려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그렇다 쳐도 다른 유명 차량이 얼마든지 존재하는데 말이지요. 범위를 조금 더 넓혀 1943년 가을 차량까지 포함했더라면 정말 대박 마킹이 엄청 쏟아져 나오는 판에 말입니다.
향후 드래곤판 정발 초기형을 위한 마킹 아끼기일까요?
이 킷트를 만드시는 분이라면 킷트내 포함된 마킹에 연연하지 마시고 별도의 마킹을 구해다 멋진 마킹의 차량을 재현하시는 쪽이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또한가지 킷트를 슬쩍~둘러보았습니다.
싸이버하비 오렌지 박스 티이거-I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이번 티이거-I 초기형의 염가판 간략화는 즈베즈다나  티이거-I 초기형 견제 타로서의 성격도 있겠으나 주 목적은 " Girl's und panzer  " 패키지 티이거-I 발매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예고된 킹타이거 오렌지박스도 마찬가지일테고 말입니다. 이놈도 곧  " Girl's und panzer " 패키지로 나올겁니다.
그렇지 않고선 드래곤에서 지금도 생산중인 티이거- I / II가  나란히 그것도 뜬금없이 염가판 진행되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물론 " Girl's und panzer " 패키지 티이거-I 초기형이 출시되어봐야 정확한 성격을 알겠지만 말입니다~
여러모로 이 티이거-I 초기형은 워낙 붙는 게 많은 놈인지라 중급이상의 모델러라도 제대로 만들기엔 애를 먹는 놈이지요. 그러한 녀석을 드래곤은 더더욱 회를 쳐 놓았고 이런 킷트를 초보자가 뚝딱뚝딱 만들어 내기엔 여러모로 무리가 따르겠지요.
이를 위한 싸이버 하비식 단순화 작업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견제 타로서의 성격이던 향후 발매될 " Girl's und panzer " 팬들을 위한 것이던 이번 싸이버 하비(드래곤) 티이거-I 초기형 염가판 출시는 티이거-I 팬들에겐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는 녀석입니다.
드래곤에서 10여 년을 기다려도 정식 발매 안 하던 녀석이 이렇게 갑작스레 싸이버 하비 간판으로 나와준 것 자체만으로 존재 의미는 충분하리라 봅니다.
앞서 리뷰에서도 설명하였듯 스마트 킷 이니셜 티이거-I과의 조합으로 그 비싼 미하일 비트만 티이거-I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으니 이 점 하나만으로 더한 설명은 필요 없겠지요.
더하여 조합하기에 따라서 중기형까지도 커버 가능하니 이킷트를 가지고 도전해 볼 수 있는 작례는 더욱 늘어나는 셈입니다.

드래곤에선 이미 10여 년이 넘도록 카탈로그에 올라온 티이거-I 초기형을 올해도 어김없이 카탈로그상으로만 예고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나오긴 나온다는 소리겠지요.
그러나 난 더는 못 기다리겠다!!! 그전에라도 간단히 티이거-I 초기형 킷트를 굳이 만들어야겠다!!! 하는 분이시라면 정말 두말 필요없이 강추 입니다.
곳곳에 염가판에 걸맞은 단순화가 이루어지긴 했으나 그리 크게 눈에 띄는 차이는 아니고 조립의 편의성 위주이니 단순화라는 이유 때문에 지름을 망설일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결론은 늘 똑같지요.


망설임은 곧 품절!!

눈에 띄면 질러라!!!




기본 리뷰는 이쯤에서 끝내기로 하고 다음은 드래곤 티이거-I 기본 수정 법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이니셜 버젼부터 후기형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는 기본 수정 법으로 별매를 활용한 디테일 업이 아닌 차대 기본에 있어서 꼭 해줘야 하는 수정법이 되겠습니다.
이 위에 어떤 별매를 올리는가는 개인의 자유이니 딱 기본 포인트까지만 설명하도록 하지요.



덧글

  • 슈발리에 2013/03/14 10:52 # 삭제 답글

    울나라 '모'샾에 비공식으로 입수되었었는데 순식간에 품절
    가격은 원화로 42,300원이던데...요즘 국내 시세로 보면 무척 저렴하게 들어온 것이라능
    정식 수입될때 오르지 않기를 바랄뿐..ㅋㅋㅋ
  • 김은갑 2013/03/14 12:03 # 삭제 답글

    재미있는데요.
    휠은 진화라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 만들기 편한건 환영이긴 한데요.

    데칼은 뭔가 좀.
    1314 중 "3" 이 거북해요. 뭐냐고 물으시면 좀 답이 어렵지만 느낌이 달라요.
    3의 밑쪽 반원이 좀 더 둥그렇게 보일 정도로 꺾이는 부분이 아래로 좀 더 오고....
    사진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텐데.. 어쩌면 제 느낌상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사실 1도 좀 더 불균형의 느낌인거 같은데... 이거까지 말하면 좀 쪼잔해보이고)

    저 트랙을 샀어야 하는데... 일본서 무심결에 집고 보니 후기형이었던...
    집에 와서 어라? 하고선 아직 보유중입니다.
  • 이광열 2013/03/14 12:43 # 답글

    슈발리에님/ 보이는 그냥 지르라능. 42300원으로 따져도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능~

    김은갑님/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압니다. 3자 아래 원형이 좀더 정원에 가깝고 가운데 끝과 숫자끝이 좀 더 가까워야하며 꺾임부가 좀더 아랫쪽에 와야한다는거. 1 또한 앞쪽 깎임부가 아래로 살짝 더 쳐져야 하고 끝이 뚫려있어야 맞긴하죠. 1뿐만 아니라 4를 포함 모든 숫자의 끝은 개방형이어야 맞죠. 작은 넘버링의 폰트 또한 틀려있구요. 하지만 앞으로 공개 할 예정인 13중대를 포함 LAH 전차연대 관련 상품과 마킹 변화에 관한 포스팅이 있기에 그때까진 리뷰의 포인트가 흐트러지는 얘기는 빼두려고 합니다.^^
  • 김은갑 2013/03/14 14:42 # 삭제 답글

    네 개방형인 점도 있네요. 마치 인쇄 하다만듯한 모양으로...
    제가 썼던건 Bison 제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게 모양은 좋은거 같습니다. 붙이고 무광처리하고 하는 작업과정에선 약간 아쉬웠지만요.
  • 이광열 2013/03/14 19:31 # 답글

    김은갑님/ 바이슨 데칼을 사용하셨었군요. 전도 예전에 아카 티이거-I 만들때 "427호"만들어 보려고 사두었습니다만 지금까지 묵혀두고만 있습니다. 바이슨 데칼은 필름도 필름이지만 너무 다양한 부대 넘버링을 묶어두어 아이템중 원하는 넘버링을 찾기가 까다로울때가 많아요.(ㅠ.ㅠ )
  • 김은갑 2013/03/14 20:59 # 삭제 답글

    아 427호여요. 제가 하르코프 외곽이라고 한건. 그리고 Emil은 전차가 아니라 파이퍼가 타던 반궤도차량이었습니다. 뭐 오해하셨을리는 없지만. Bison은 필요없는 데칼까지 한꺼번에 사야하는 느낌이죠. 누가 있다면 같이 사고 나눠 쓰면 좋을 정도죠.예전에 아카데미에 드래곤 잉여부품 쓰신게 427 호가 되는건가요?
  • 이광열 2013/03/14 22:50 # 답글

    김은갑님/ 은갑님도 " 427호 " 차량을 만드시는 거군요. Emil은 파이퍼 탑승차량이 아니라 Fritz Witt의 지휘차량입니다. 드래곤에서 예전에 발매된 하르코프 인형세트에서 Witt만 따로 쓰시면 딱일듯 하네요. 그보다 Emil 제대로 만드시려면 킷트 2~3대는 잡으셔야 하는데 그쪽이 더 큰 공사가 되실듯 합니다. 전에 만들던 아카 티이거는 별 생각없이 조립했다가 하르코프전 차량으로 뒤늦게 정하는 바람에 그에 맞게 개수하느라 엔진룸 다 들어내고 추가 작업하다 그냥 방치중입니다. 뭐 언젠간 완성 되겠죠. ^^
  • yoodly 2013/03/15 00:08 # 삭제 답글

    오오! 역시 값어치 하는 킷이었군요. 수입되면 망설임 없이 지르렵니다!
  • 김은갑 2013/03/15 07:23 # 삭제 답글

    그런가요. 아마 만화에서 그렇게 봤던거 같은데. 전 볼트차체로만 변신시킬까 해요.
    타이거도 뒤쪽에 배경처럼 있을거라 그다지 큰 수고없이 형태 갖추는 식으로 진행될것 같고요.
    말씀하신 witt 인형은 자세는 좋은데 볼륨이 약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좀 안나지만. 그래도 그 시절 인령중에는 상급인것 깉습니다.
  • 이광열 2013/03/18 13:00 # 답글

    yoodly님/ 망설임은 뭐다라구요~?? 품절이지요~ 눈에 띄면 바로 지르세요!!!

    김은갑님/ 어휴...전 드래곤 리벳 차대가 맘에 안들어 AFV club제 251 가지고 개조하고 있었습니다.
    리벳팅 위치 다시 잡아주고나니 충분한 양의 리뱃을 구하는게 일이더군요. 해서 드래곤제 리벳 차대에서 이식해주고 있었는데 수가 모자라게 되었습니다...ㅠㅠ Witt 인형은 실제 사진을 참고로 나름 훌륭하게 나온 인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얼굴이 전혀 다른 사람이어서리 이래저래 그대로 쓰는것도 문제겠군요.

  • Centigrade 2013/03/18 13:04 # 답글

    아카 킹타이거 리뷰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마킹은 데칼은 참고로만 하고, 직접 붓으로 그리거나 지형을 만들어서 에어브러쉬로 뿌리는게 자연스럽긴 하더군요. 아무리 얇아도 데칼이란게 두께가 있으니 ;;
  • 이광열 2013/03/18 13:07 # 답글

    Centigrade님/ 안그래도 올리려하고 있습니다. 일단 드래곤 티이거-I 간단 손질법 하나 올리고 올리려 했습니다만 어익후~ 걸스 운트 판져가 껴버렸네요~ (ㅠ.ㅠ )
    그나저나 벌써 위장무늬 그리고 계신 겁니까? 포스팅 안올리셨던데 언제 거기까지 나가신 겁니까!!!
  • MO 2013/03/18 21:57 # 답글

    그러고보니 정말 걸판 때문에 이 키트가 나오게된건가?
    어찌보면 기존 밀리 모형 하던 사람들이 걸판 덕을 좀 보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주변에 워낙 걸스 운트 판져 이야기가 많다보니 나도 집에 있는 걸로 한 번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다능 ㅋㅋ
  • 허정민 2013/03/21 00:21 # 삭제 답글

    아.....안녕하세요, 들렸다갑니다.
    그 카달로그라는걸 얼마전 처음 보고 올해 초기형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게 10년이나 된 떡밥이였군요.....
    덕분에 그사실을 알고가네요.
  • sargent 2013/03/25 22:14 # 삭제 답글

    이 킷이 원래는 완성품 킷 용 금형을 활용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 아줌마들의 빠른 조립을 위해서 조립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했던 것 같은데, 킷으로 재발매하면서 금형을 수정하여 빠진 디테일을 추가하지 않는 대신 염가로 푼 것 같습니다. 그 배경엔 물론 말씀하신 사정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광열 2013/03/28 20:00 # 답글

    MO님/ 걸판덕에 개발된건 아니지만 걸판덕에 시장에 풀린 물건임은 확실한득~ 내부 공장용 모델을 제품으로 급하게 출시할만큼 티이거의 값어치가 떨어진건 아니니까~ 곱게 모셔둔 아이템을 이런식으로 발매한데에는 역시나 서둘렀다고 보는수 밖에.

    허정민님/ 속을 알수없는 드래곤이다보니 또 압니까~ 올해에는 진짜로 출시될런지~

    sargent님/ 넹 알고있습니다. 역시나 공장용 아줌마들도 조립해 낼 물건이라면 초심자 사로잡기에도 충분하다 판단된 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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