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4 00:15

대한민국 나들이 중입니다~ 일상다반사


어쩌다 보니 서울에 있습니다...(ㅡ.ㅡ" )a

무섭게 추웠던 지난겨울, 
이래저래 계획에도 없이 갑자기 한국에 온 터라 말 그대로 옷 한 벌만 떨렁 입고 여행 가방 하나 매고 인천공항에 서 있더군요...
그것도 쫄이를 신고 말이지요...ㅎㄷㄷ
비극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이니~

간만에 느끼는 서울의 겨울은 정말이지 드럽게 춥더군요.
말 그대로 겨울옷이라곤 떨렁 한 벌 챙겨온 터라 아무리 추워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물론 도착해서 사 입으면 되지~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왔는데...막상 옷 사러 갈 시간이 안 나더군요. (ㅠ.ㅠ )
게다가 이런저런 일을 보고 나면 밤이 되어버리니 더더욱 말이지요.

시드니에서 비행기에 오를 때 38도였는데 10시간 지나고 나니 무려 영하 8도라니!!!
하루 만에 손, 발 곳곳이 트다 못해 아주 피까지 나고, 두통과 소화불량으로 개고생!!!
여기저기 정상이 아니었더랍니다.
그래도 간만에 눈 구경하니 신나긴 하더군요. ^^

지난해 여름부터 나그네 복이 터진 것인지 집에 발붙일 시간 없이 밖으로만 싸돌고 있는 탓도 있는 것 같은데 ( 최근 블로그에 소홀했던 가장 큰 이유~데헷~)
문제는 시드니로 돌아가면 또다시 독일에 가야 하고 하와이에 미국까지!!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와야 하니 벌써부터 무서워집니다.
모든 걸 귀찮아하고 뒤로 미루는 제 성격을 잘 아는지라 작년에 미리 표까지 싸그리~ 사둔 터라 무를 수도 없고... 
항공 상품 세일 한다고 반년 전에 덥썩 물어버린 자의 비참한 최후...
절대 싸다고 미리 사두지 마세요... 
일정이란 게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말이지요 (ㅠ.ㅠ )

여튼!!!
이런저런 일들을 대부분 끝내놓고 나니 계절이 바뀌어 어느덧 봄이 되었군요.
날씨가 풀려 남은 일정동안 조선 팔도 유람이나 하며 친구들이나 만나고 싶군요.

그동안 못 지른 모형도 좀 지르고 말이지요.

응~
이미 충분히 많이 질렀어~
이제 그만~

그럼 어떤 녀석부터 다시 리뷰를 써볼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던 이 녀석부터??
아니면 기왕 쓰는 거 간단하게나마 메이커별 킹타이거 장단점을 쭉~ 올려볼까 싶기도 합니다.



덧글

  • rumic71 2017/04/04 18:28 # 답글

    고생많으셨군요.
  • AwAtA口 2017/04/18 23:36 # 삭제 답글

    가뿐하게 지르셨네요. ㅎㅎㅎ

    타콤 킹타이거 뽐뿌 좀 넣어주세요.
    포탑 모양부터 이래저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눈에 띄기 시작해서
    차일피일 구입을 미루다가 결국 아직까지 못샀습니다. ㅠㅠ
  • 이광열 2017/07/05 13:42 # 답글

    rumic71님/ (ㅠ.ㅠ )

    AwAtA口님/ 안그래도 메이커별 특징을 간략하게 작성해 두었습니다만... 게으름으로 인해 2달이 넘도록 공개로 못돌리고 있습니다. 일단 절반으로 나눠서 올려야 겠네요.
    타콤의 포탑 모양이 마음에 안드신다니...
    쩝...
    제대로 보셨습니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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