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9 19:09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상다반사


잠시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9일간 일본의 몇몇 도시를 돌아보았습니다.

오사카를 시작으로 시즈오카-도쿄-나고야-타카야마-오사카-미야지마-후쿠오카-교토-나라-오사카 순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각 지역의 명소부터 맛집까지 골고루 즐기며 떠돌았지요~

물론 5월의 시즈오카행이라면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지요.

시즈오카 하비쑈도 잠시 구경해 보았습니다.
소문만큼 굉장한 행사였습니다만 소문 이상은 아니었던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바글바글한 인파는 역시!!!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무엇하나 제대로 감상할 수 없을 정도!!!
그 난리판에 사진을 찍어 넷상에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리시는 분들에 대해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미난 것도 깜짝 놀랄만한 신상품 발표도 많았습니다만 ~

역시나 동호회 전시 작품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과감함은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열심히 작품 사진을 찍어 저장하는 모습을 보면 무엇인가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시즈오카 하비쇼는 여행 일정 중 잠심 들른 정도이기 때문에 그리 오랜 시간 머무르지는 못했습니다.
이미 하비쑈 이외에도 시즈오카에는 볼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말이죠.

예전부터 소설 속에서 상상해 보았던 장소와 평소 가보고 싶던 장소를 하나하나 직접 다녀왔다는 사실이 더 크게 기억에 남는군요.
물론 소설 속과 같은 풍경을 기대할 수는 없었지만 말이지요.

또한, 히로시게의 그림을 통해 익히 알려진 후지산의 절경도 직접 볼 수 있었던 나름 특별했던 시즈오카행이었습니다.

어차피 넷상에 시즈오카 하비쑈에 관한 글들은 이미 원하는 만큼 충분히 찾아볼수 있는 만큼 제가 따로 정리해서 올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몇 가지 관심 상품과 눈을 사로잡았던 몇몇 동호회 전시작들 정도만 소개해보겠습니다.

물론 이런 얘기보단 일본 여행과 먹거리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일단 이곳은 모형 블로그이니 말이지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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