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6 17:05

Panzer- Fibel ARTO


" Panzer-fibel "은 아토를 통해 소개할 전차 관련 상품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제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고증 해설집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제품의 발매로 끝을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더해진다면 모형 제작에 조금 더 재미를 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관련 글을 함께 연재해 보려 합니다.
그동안 수집,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방식으로 최대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상에 접근해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Panzer-fibel을 통해 무엇부터 소개할 것인가...
어떤 제품을 먼저 소개할 것인가...
수년에 걸쳐 다양한 것들을 미리 만들고 준비해 오다 보니 무엇을 먼저 소개해 올려야 할지 저조차도 혼란스럽군요.

Nbfz와 같이 마이너한 녀석에서부터 Tiger, Panther , Panzer IV 처럼 독일 전차군단의 대표적인 맹수들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두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 녀석 만한 것이 없겠지요.


Panzer-fibel의 첫 번째 이야기는 Tiger-I로 시작합니다.
가장 유명한 독일 전차이기도 하고 제 개인적으로도 큰 관심사인 만큼 어쩌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군요.

처음 Tiger-I을 정리하게 된 계기는 바로 Tiger-I의 1942년, 12월 생산형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씨리즈를 처음 기획할 당시만 하더라도 12월 생산형은 전혀 주목받지 못하던 형식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 특징을 하나로 통합하여 정리한 자료 또한 없었습니다.
관련 제품 또한 전부 엉뚱한 해석으로 인해 오히려 논란만 키운 것들뿐이었지요.
그렇게 개인적 욕심에서 출발한 12월 생산형이었지만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선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형식 자체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형식- 1942년, 9월 생산형 / 1943년, 2월 생산형 - 사이에 낀 모델인 만큼 과도기 적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선 그 시기를 전, 후하여 생산된 형식까지도 함께 소개해야 12월 생산형이 가지고 있는 과도기적 특징에 대한 이해가 빠르리라 판단하였고 그렇게 욕심만 커진 채 하나,둘씩 정리해 나가다 보니 일은 일대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시간 또한 예상보다 훨씬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시점에서 Tiger-I은 이미 수많은 방식으로 자료가 출간/공유 중이고 많은 이들이 그들만의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정리해두고 있는 만큼 더는 새로운 내용이라고 부를만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분명 시작 단계에서는 "이거 엄청난 이야깃거리가 되겠다!!" 장담했습니다만~ 
계속 시간이 늦어지고 지체되는 사이 이미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버려 이미 식어버린 떡밥이 되어버렸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준비해 둔 것을 버릴 수는 없는 것이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주변 환경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제 나름대로 정리, 분석한 자료들을 토대로 하나씩 하나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물론 철저히 모델러의 입장에서 관련 킷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포함해서 말이지요.


그렇다고 주야장천 Tiger-I만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 이미 준비된 제품과 이야깃거리 또한 함께 소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 Pazer-fibel 씨리즈 제 1탄!! 
" Tiger-I fibel " 을 시작하겠습니다~






덧글

  • Centigrade 2018/07/27 19:36 # 답글

    그리고 2는 나오지 않았다 ㅎㅎ
  • galant 2018/08/09 20:19 # 답글

    헐 대박
    이거 어기서 주문하나요?
  • kwang102 2018/08/11 17:30 # 답글

    Centigrade님/ 헉!!

    galant님/ 아직은 화면 속과 책상 위에만 존재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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