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서거...

무슨 말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 현대 정치사의 큰 거목이시자 평생을 한국 민주화에 바치신 김대중 대통령.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의 큰별이 졌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역시나 개 같은 언론 것들은 똑같군요.
호남의 대통령이었다는 둥, 후계자 양성에 실패했다는 둥.
경찰들은 알아서 서울광장 봉쇄에 들어가주시고.
대단들 하십니다.

by 이광열 | 2009/08/18 16:35 | 트랙백 | 덧글(5)

Panther Ausf.G ( dragon 1/35 ) - 07

스마트 판터G형엔 머플러 밑받침이 용접형( C5,6 )과 후기 주조형( C3,4 ) 두가지가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9월 이 후 생산형부터를 재현 하도록 되어있는 만큼 D형에서부터 G형 초기에 사용된 주조형 머플러 밑받침과 연결구는 포함되어있지 않더군요.

후기 주조형 머플러 밑받침의 경우 9~11월 생산형 판터들 중엔 다이믈러 벤츠 공장에서 조립된 판터만이 장비하고 있습니다. 
"Duel in the Mist"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른바 선행 양산 테스트를 위해 부착 된 것이라 합니다.
한마디로 다른 공장에서 조립된 판터들과 구분 할 수 있는 중요 포인트라는 것이죠.

주조질감이 거칠고 각이 너무 선명하여 살짝 갈아내 주도록 합니다.

공구상자 아래쪽의 원형 돌기는 후미등의 코드플러그 입니다.
런너 늘인 것을 이용 코드라인을 표현 해 줍니다.
후미등의 경우 눈에 띄는 라이트 받침 부분만을 얇게 갈아줍니다.
배기구 밑받침에 연결되는 곳의 경운 그냥 두꺼운 상태로 두었습니다.
왠지 얇게 갈아주었다간 똑~하고 부러져 버릴것 같아서 말이죠.

후미등을 접착 해 준 후 코드라인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뒤로 붙혀 주었습니다.

공구함 밑 받침의 경우 고정용 볼트를 칼로 살짝 띄어 낸 후  얇게 갈아주었습니다.
그 후 다시 볼트를 접착 해 줍니다.
잭 고정구의 경우도 살이 너무 두꺼워 갈아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에칭 처럼 얇은 부분도 아니니 적당한 두께로 갈아줍니다.
또한 후부장갑에 보면 접착 위치표기를 위한 돌기가 있는데 칼로 밀어주고 접착 해 줍니다.
잠금장치가 움직이는 부위역시 그냥 일자로 처리되어 있기에 칼로 살짝 따내어 주었습니다.
배기구 보호커버가 붙을 자리에도 8개의 볼트 고정구를 만들어 줍니다.
물론 용접선 표현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잭의 경운 화려한 부품 분할을 통해 완벽한 형태를 재현 해 내고 있습니다.
허나 잭 손잡이의 경우 하나는 두리뭉실한 몰드로 위쪽은 생략이 되어있더군요.
황동선을 이용해 다시 만들어 줍니다.
배기구의 경우 살이 너무 두꺼울 뿐만아니라 이물질 삽입 방지용 와이어 또한 두껍고 두리뭉실하게 몰드되어 있습니다.
드릴로 깨끗히 구멍을 뚫어주고 얇은 파이프 처럼 보이도록 손봐 줍니다.

이물질 방지용  와이어의 경우 한쪽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얇은 황동선을 박아 넣어 주었습니다.
잭 고정구에 생략된 볼트를 이식 해 붙혀주고 개폐용 나사는 약간 비틀어 붙혀주었습니다.
설명서에선 아래쪽으로 쳐지도록 표시된 D8번 부품의 경우 지면과 수평방향으로 붙는 것이 맞습니다.
설명서 즐~은근히 잘못 표기 해 놓은 곳이 많으니 주의!!
또한 여기저기~ 생략된 용접선들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야 차체부분이 끝나 가는군요.
승무원 탑승 햇치과 엔진데크 위에 붙는 견인로프 고정구, 전면 휀더의 손상 표현만 해주고 나면 끝이내요.

by 이광열 | 2009/08/13 20:03 | work in progress... | 트랙백 | 덧글(9)

Panther Ausf.G ( dragon 1/35 ) - 06

엔진데크 위에 붙게되는 고리 부품들 역시 에칭을 사용하게 될 경우 지나치게 얇아지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또한 강도를 생각하더라도 역시~ 플라스틱 부품을 수정하여 본드로 꽉~ 붙혀주는 쪽이 안전하겠지요.

우선 플라스틱 부품 그대로 쓰기엔 두껍기 때문에 살짝쿵~ 갈아주기로 합니다.
조그만 부품을 일일히 띄어내서 갈아주기엔 역시나 무리겠죠.
런너채로 잘라다 갈아내어 준 후 런너에서 분리하는 쪽이
손에 쥐기도 편하고~ 갈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크기가 서로 다른 이 고리부품들은 두께도 실물에선 차이를 보이므로 그에 맞게 서로 다른 두께로 갈아줍니다.
부품을 갈아주다 보면 고리에 뚫려있는 구멍이 막혀 버립니다.
워낙 작은 부품에 나 있는 작은~ 구멍이다보니 어쩔 수가 없지요.
얇은 황동선등을 이용하게 구멍을 다시 뚫어줍니다.
갈기 전과 갈아 준 후 부품의 두께 비교입니다.
차이가 있지염~

역시나~ 원래 부품보다 얇아지다보니 접착위치에 공간이 생깁니다.
에폭시퍼티를 이용하여 메꿔주고 깨끗히 갈아줍니다.
그 후 용접선을 표현 해 줍니다.
너무 거칠게 용접무늬를 새기기 보단 무언가 울퉁불퉁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그 후 무수지 접착제를 살짝 흘려주어 부드럽게 연결되도록 해 줍니다.
엔진 점검 햇치 위의 삼각꼴 구조물 연결부에도 용접선을 표현해 줍니다.
실물에선 모든 구조물들이 리벳 고정방식이 아니라면 모두 용접으로 부착되어지니 귀챦더라도 일일히 표현 해 줍니다.
A런너에 보면 리벳머리들이 붙어있습니다. 크기나 모양으로 봐선 엔진그릴 접착 후 그 위에 붙여주도록 들어있는 것들 같습니다.
에칭으로 재현되어있는 엔진 그릴을 순접으로 붙혀 준 후 런너에서 살짝 띄어다 접착 해 줍니다.

가끔 이 엔진그릴 부분에서 혼동을 일으키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
판터 G형에서부터 등장한 셔터입니다.

키트에도 셔터가 열린( A29 )것과 닫힌 것( A27 ) 모두 들어있습니다만...
역시나 선택부품으로만 표기 해 둔채 별다른 설명이 없습니다.

셔터는 모든 G형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히터가 장비된 차량에만 부착되는 것 입니다.
그 또한 양쪽 4군데에 모두 붙는 것이 아니라 한쪽에 2개만이 부착 되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판터의 경운 히터 장비 차량이 아니므로 셔터 또한 붙혀주지 않았습니다.

엔진 데크의 부품 또한 A34 , A36 두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이들 중
A34는 히터가 장비되는 차량에 붙도록 ~
A36은 히터가 장비되지 않은 차량에 붙는 것 입니다.


설명서에서 이런 부분을 좀 더 명확히 표기 해 주면 좋았을텐데... 그냥 선택식으로만 표현 되어있습니다.
많은 부품을 전후기 형식 다양하게 넣어 주었으면서도 거기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으니... 뭐 어쩌라는건지...
역시나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조립 중 많은 혼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드래곤...이 무책임한 녀석들... (-_- " )a

지금 만드는 차량의 경운 히터가 설치되지는 않았지만 설치 된 차량과 같은 엔진 데크 구조를 지닌 차량을 재현 할 것이므로
A34 부품을 붙혀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A34부품을 그대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히터가 설비되는 차량의 엔진데크는 키트 A34 부품 처럼 모든 방향에 고정 볼트가 심어져 있는것이 아니라
히터가 설비되는 쪽에는 고정 볼트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 퍼티를 이용 메꿔주도록 합니다.

히터를 설비 한 차량들은 따뜻한 열기를 승무원 전투실 내부로 흘려 보내기 위해 엔진데크 위쪽으로 열기를 전달하는 수송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허나 앞서 말씀드렸 듯 히터는 설비되지 않은 9월 생산형을 재현 할 것이므로 수송관 구멍이 있는 곳을 다시 철판으로 막아둔 것을 표현 해 주기로 합니다.

이는 " Duel in the Mist " 158 페이지에 실린 232호차의 사진과 해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구멍을 막기 위한 철판의 모양이 될텐데요...
책에 실린 사진으로는 그 모양이 명확히 안보이는군요.

얼핏 생각하면 그 공간만큼 네모난 철판으로 대충 막아 주었을 것 같은데...
사진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단순한 네모 모양은 아닌 것 같고...
한쪽 방향으론 90도로 꺾인 철판의 모양이 확인되나... 그 반대쪽의 경우 90도 각도인지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있는 것인지 그 윤곽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더군요.

분명 반대 방향과 같이 단순한 90도 각도의 모양이라면 그 라인이 어느정도 드러날텐데 그렇지가 않고...
복잡하면서도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보면 분명 단순한 모양은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모양이 복잡 할 수록 그 윤곽은 알아보기 힘든 법이니까요.

여러 고민 끝에 히터 설비부품의 아래 부품과 같은 모양으로 재단하여 붙혀 주었습니다.
실재로 사진에 보이는 철판의 크기나 고정위치, 고정용 볼트의 위치가 히터 부품의 그것과 일치하므로
그 윤곽 또한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플라판을 히터부품 아래에 무수지 접착제를 이용해 살짝 접착 해 준 후 같은 모양으로 갈아줍니다.
다시 날카로운 칼끝을 이용 띄어 낸 후  사진과 대조해 보며 정확한 크기와 모양에 가깝도록 손 봐 줍니다.
그 후 역시나 사진을 참조하여 위치를 잡아주고 접착 해 주었습니다.

양쪽으로 미세하게 차이가 나도록 공간을 두고 철판이 고정 되어있으므로 그 역시 주의하여 자리를 잡아 주었습니다.

고정용 볼트의 경우 위에 설명한 런너에 붙어있는 엔진그릴 고정용 볼트의 여분을 사용하여 히터장비에 붙어있는 볼트의 모양과 똑같이 모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기저기~ 잘 살펴보며 빠져있는 용접선을 표현해주고~

견인 로프 고정구는 접작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차제 하부와 결합 후 용접선을 표현 해 주고 난 후 붙이는 쪽이 작업하기 수월 할 듯 보여 일단은 갈아만 준 채 붙이지 않았습니다.

by 이광열 | 2009/08/09 01:36 | work in progress...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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